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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·조직·자금력 갖춘 개미군단, 하락장도 버텨낼까
5일 코스피는 3120.63으로 마감했다. 외국인·기관 매수에 하루 만에 3100선을 회복했다. 사진은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. [연합뉴스] 지난 3일 한 유튜브 증권방송에 출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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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쓰레기 같은 자식" 美개미 의적→역적…로빈후드CEO 추락
미국 주식 앱 로빈후드의 CEO 블라디미르 테네브가 게임스톱 거래 제한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.[로이터=연합뉴스] 미국 ‘개미(개인 투자자) 반란’의 상징이었던 게임스톱의 주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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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월가의 탐욕, 내 10대 앗아갔다" 게임스탑 뛰어든 美개미 울분
비디오게임 유통 체인인 게임스탑. [로이터] "너희가 주가를 떨어뜨려도 나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" 28일(현지시간) 새벽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투자자 커뮤니티 '월스트릿벳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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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개미 매수 차단' 게임스톱 주가 44% 폭락... 미 정치권 '기울어진 운동장' 비판
비디오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톱. 최근 주가가 20달러에서 350달러까지 치솟았다가 28일 190달러선으로 폭락했다. AP=연합뉴스 28일(현지시간) 뉴욕증시에서 게임스톱의 주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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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개미-월가 '공매도' 싸움에 '게임스탑' 8배 폭등
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. [AFP=연합뉴스] 미국 개미 군단이 월가를 이겼다? 비디오 게임 등을 취급하는 유명 체인점 '게임스탑'이 26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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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파커] 업계 전문가 15인에게 블록체인의 미래를 물었다
[출처: 셔터스톡] [파커’s Crypto Story] 올해 기관 진입 이슈와 함께 블록체인·가상자산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.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업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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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인준 전쟁' 피해야 한다…공화당과 진보 사이 낀 바이든 고심
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무부 부장관을 지낸 토니 블링컨은 조 바이든 행정부 첫 국무장관으로 거론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르면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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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드만삭스 금기 깼다…임원 승진 넷 중 하나는 여성
골드만삭스 로고. [로이터=연합뉴스] 새로 떠오른 ‘별’의 숫자는 줄었지만 종류는 다양해졌다. 미국의 투자은행(IB) 골드만삭스가 지난 12일 실시한 임원 인사의 결과다.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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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정은 최악의 폭군" 이 사람이 바이든 외교사령탑 후보
“미국과 중국과 관계는 적대적ㆍ경쟁적 측면뿐 아니라 협력적 측면도 갖고 있다.” 트럼프 행정부 2기 vs 바이든 행정부 주요 각료 후보군은. 그래픽=차준홍 기자 cha.junh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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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레이더 출신 적응력 지존…‘골드만 제국’ 명성 높였다
━ [월스트리트 리더십] 골드만삭스 12년 이끈 로이드 블랭크페인 전 회장 트레이더 출신인 로이드 블랭크페인은 골드만삭스를 12년 동안 이끌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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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시장 선택은 바이든 승리?
조 바이든 조 바이든(사진) 미국 민주당 후보의 대선 승리를 예견하는 신호일까. 금융 시장의 투자자들이 30년 만기 미국 국채를 팔아치우고, 중국 위안화를 사들이고 있다.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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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년 美국채 팔고 위안화 사고…금융시장은 바이든에 베팅?
조 바이든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후보의 대선 승리를 예견하는 신호일까. 금융 시장의 투자자들이 30년 만기 미국 국채를 팔아치우고, 중국 위안화를 사들이고 있다. 파이낸셜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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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한 조정 vs 버블 붕괴...미 증시 "개미들의 판단-선택에 달렸다"
뉴욕 증시 자료사진 "노동절(9월7일) 휴가 뒤엔 진정될꺼야!" 지난주 말 톰슨로이터가 전한 월가의 기대였다. 증권시장이 급락한 뒤 쉬는 사이 진정된 역사적 패턴에 기댄 바람이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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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후월드] "죽은 남편 돈 낭비" 돌연 잡스 아내 저격한 트럼프의 뒤끝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일(현지시간) 애플 창업자인 고(故) 스티브 잡스의 아내 로렌 파월 잡스(58)를 트위터에서 콕 집어 공격했습니다. "스티브 잡스는 자기 아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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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멘큐의 경제학’에 이의 있다, 하버드 경제학과 이단아의 외침
《공동체 경제학 The Dismal Science》이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벌어지는 와중에 출간되었다. 봉쇄, 격리, 사회적 거리 두기 같은 코로나 방역 활동에서 새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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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'실리콘밸리 절친' 해리스 당선땐 빅테크 규제론 제동?
25일 공화당 전당대회로 미국 대선 대진표가 완성됐다.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클 펜스 부통령 vs 민주당 조 바이든, 카멀라 해리스(부통령 후보)다. 이들 중 실리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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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첫 유색인종·여성 부통령 후보…WP “해리스 대통령감”
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1일(현지시간)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을 러닝메이트로 지명했다. 사진은 지난 6월 공화당의 정치개혁법안 반대 기자회견을 하는 해리스. [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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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ed 불러드, 주가 거품이라고?..... "미 증시는 옳았다!"
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최근 개미 투자자 중심의 미국 주가 급등에 대해 연방준비제도(Fed) 멤버가 '부분적으로 타당하다'는 평가를 하였다. 세인트루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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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턴 "트럼프, 中 비판 싫어해···무역 담판에 표 하락만 걱정"
존 볼턴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신간 ‘그 일이 일어난 방: 백악관 회고록’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인식이 그의 참모들만큼 강경한 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줘 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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측근 수사검사 자른 트럼프, '토요일 밤 대학살' 기억 되살렸다
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측근 비리 수사하던 제프리 버먼 뉴욕남부지검장이 해임된 사건은 1973년 리차드 닉슨 전 대통령의 '워터게이트 스캔들'을 수사하던 특별검사가 해임된 '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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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개미가 '최애하는' 허츠...파산 중 '무모한 유상증자' 도전하다 접어
렌터카 허츠 렌터카 회사인 허츠가 파산보호 신청 중인데도 유상증자를 하려다 결국 포기했다. 허츠는 월가 전문가들이 미국 개미 투자자의 투기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꼽는 종목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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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가의 '개미 비판'은 코로나로 궁지 몰린 펀드매니저 비명
헤지펀드 매니저 레온 쿠퍼만 오메가어드바이저스 회장 미국 증시의 최후의 승자는 개미일까? 엘리트일까?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실러 미국 예일대 교수는 뮤추얼ᆞ헤지펀드 매니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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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욕도 쏙 들어갔다…"Fed에 대들지말자" 코로나 반성문
미국 워싱턴 소재 연방준비제도(Fed) 건물. 중앙은행 격인 Fed는 9~10일(현지시간)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(FOMC)를 연다. 로이터=연합뉴스 “중앙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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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NGO
박진석 사회에디터 전설이 된 퀀텀펀드의 공동 설립자 짐 로저스는 여러모로 독특한 인물이다. 오토바이와 자동차로 두 차례나 세계를 누볐다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. 그 행로를 정리한